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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탈락예언 적중… 이천 영심사 홍보 효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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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나가수 탈락


옥주현 탈락 예언이 적중하자 영심사 임성자 원장의 예언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옥주현은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2차 경연에서 7위를 기록 탈락했다.

앞서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에서 영심사 임성자 원장은 조관우, 장혜진, 옥주현을 탈락후보로 거론하며, 희귀 성씨를 가진 사람이 탈락하는데 옥주현이 슬픈 노래를 불러 떨어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옥주현은 이날 2차 경연에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불러 7위를 기록, 1차 경연(6위)을 합한 평균 득표율 9.5%로 탈락을 확정지었다.

영심사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사찰로 개인의 운명을 상담해주는 곳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태진아, 김흥국 등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BMK 탈락예언이 적중한데 이어 옥주현 탈락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영심사 홍보효과 대박”,“두차례나 적중 신기하다”, “다음번 탈락자도 예언했나”, “점쟁이문어를 능가한다”, “BMK 옥주현 탈락 누구나 예측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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