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주제로 한 이색 단편영화가 관객들과 만난다.
7월 2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리는 ‘식탁의 기적! 단편영화 시사회’가 그것.
2011 전주 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김한결 감독의 ‘엄마의 도마질 소리’, 2011 샌프란시스코 국제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에 초청된 정동락 감독의 ‘밥, 상’ , 2011년 로스엔젤리스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 초청 경력의 원진희 감독의 ‘저금하는 날’ 등 3편이 연속 상영된다.
이들 3편의 영화가 관객들의 입맛을 얼마나 만족시킬지 관심거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