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크리스탈 망언 뒤 복근농사 있었다 “어릴때 근육 키워”

작성 2011.07.27 00:00 ㅣ 수정 2011.07.27 16:0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크리스탈 망언 뒤에는 복근 농사가 있었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26일 SBS ‘강심장’에 출연, 복근 비결에 대해 어린 시절 근육량 키우는 농사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과거 티셔츠를 살짝 들어 올리는 안무로 복근이 드러나 화제가 됐던 크리스탈은 “당시 뱃살 굴욕이 검색어로 나올까봐 걱정했다”며 “특별히 운동을 안했는데, 기사를 보니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특이 크리스탈 복근사진을 공개하며 “여자의 이상적인 복근이 11잔데 정확히 11자다”고 칭찬하자 크리스탈은 “사실 저 행사 하기 전에 빵을 먹어 걱정했다. 뱃살이 튀어나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 뉴스 사진엔 안나왔다”고 덧붙여 질투를 촉발, 망언으로 치부됐다.


크리스탈은 복근 비결에 대해 “어릴 때 재즈 댄스 학원에 다니면서 윗몸 일으키기를 많이 해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았다”고 털어놔 복근 농사가 주효했음을 밝혔다.

크리스탈 복근 농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복근 농사, 씨 뿌리기 참 잘했어요”, “미모도 복근도 우월한 유전자” , “귀요미 크리스탈 망언도 깜찍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강심장’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