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일반

“흡연으로 일상적 기억의 3분의 1 잃는다 ”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일상적인 기억력이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1일 노섬버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의 최신 조사결과를 인용해 흡연자들은 매일매일의 기억의 거의 3분의 1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습관적인 흡연이 폐질환이나 각종 암의 발병원인이 될 수 있지만, 심리적 안정 등 정신건강에는 다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는 통념과는 다른 연구결과다.

이 연구는 노섬버리아 대학생을 비롯해 18세에서 25세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회에서 공연하는 악극 대본을 보여준 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수행능력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등의 실증적 조사방식이었다.

연구진들은 특히 흡연자들이 철저시 금연할 경우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의 기억력이 회복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을 이끈 톰 해프넌 박사는 “이 연구는 금연이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를 조사한 첫 사례”라면서 “금연 캠페인을 벌이는데도 유익한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샀어야지…“캐나다, 빙하 녹자 발등에 불 떨어졌
  • “로켓 2500여발 쏟아붓겠다”…‘천무 맞수’ M270 우크
  • “불륜 폭로하겠다”…유부남과 만난 19세女, 콜롬비아서 10
  • 김정은, 푸틴 도우러 보냈더니 역효과?…한미 “북러 전술까지
  • “성관계 거부하더니”…남편 옷장서 ‘리얼돌’ 발견한 아내 사
  • 中 항모 잡는데 왜 한국이?…美, ‘한국 잠수함’ 콕 찍었다
  • “성관계 안 할 거면 왜 만나?”…첫 데이트 후 男이 보낸
  • 키스신만 60번 찍은 女배우 정체…“男배우가 피해도 억지로
  • “너무 예쁘긴 한데”…1분 광고에 5400만원 버는 女배우
  • “천궁Ⅱ 얼마나 잘 팔리길래”…미사일 공장까지 더 짓는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