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최근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2살짜리 ‘옹알이’ 래퍼를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의 2살꼬마 칼리얼 일로이. 공개된 영상을 보면 귀여운 얼굴을 한 칼리얼은 힙합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랩을 해 눈길을 끈다. 자세히 들어보면 이 말이 언어가 아닌 아기들의 옹알이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우측에 아빠로 보이는 어른이 함께 추임새도 넣어주고 같이 음악에 맞춰 랩을 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영국 힙합신에서 ‘로얄 프리스트후드’로 활동 중인 래퍼부부 페미(스무플로우)와 로우첸이 자신들의 아이들 모습을 촬영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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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