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도로에 구멍이 송송…中 ‘맨홀 뚜껑’ 도둑 기승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중국 산시성 시안시가 하루가 멀다하고 사라지는 맨홀 뚜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9일 산시사범대학 인근 도로의 맨홀 뚜껑이 하룻밤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날 없어진 맨홀 뚜껑은 무려 21개로 아침 지역을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에게 발견됐다.

환경미화원은 “청소를 하다 1km 정도 도로에 설치된 맨홀 뚜껑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며 “마치 도로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은 사람들의 안전을 고려해 맨홀 구멍에 나뭇가지를 넣어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았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최근 겨울이 오면서 이 지역의 맨홀 뚜껑이 사라지는 일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현재까지 사라진 맨홀 뚜껑은 약 70개 정도” 라며 “뚜껑 1개당 400위안(약 7만 3000원) 정도에 거래돼 도둑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