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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아버지·딸·손녀 생일이 모두 같은날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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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4일이면 특별한 날을 맞는 가족이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토레도에 사는 리처드 스티프(65)가족들은 매년 1월 4일이 되면 함께 모여 생일을 축하한다. 그러나 생일상을 받는 사람은 여러명이다.

스티프와 그의 딸(34), 손녀(1)도 1월 4일이 생일이기 때문.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작고한 스티브의 부친도 이날이 생일이다.

작고한 스티프의 부친을 포함해 이들 4명은 모두 자연분만으로 1월 4일 출생해 대단한 우연으로 뭉친 가족이다.

스티프는 “4세대가 같은날 생일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우연”이라며 “신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프의 딸 줄리아도 “생전에 할아버지, 아버지와 같은날 생일잔치를 한 것은 큰 감동이었다.” 면서 “작년 생일날에는 정말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인 딸을 얻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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