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방송카메라맨이 찍은 멕시코 화산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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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화산 UFO

한 방송 카메라맨이 멕시코의 포포카테페틀 화산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비행물체(UFO)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캐나다 매체 ‘더 캐나디언’은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재조명된 멕시코의 유명 화산에 나타난 UFO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폭스 스포츠 취재팀이 멕시코 현지에 있는 한 축구팀 선수와 인터뷰를 하던 중 우연히 찍힌 UFO를 보여준다.



이 UFO는 폭스 스포츠 카메라맨 카를로스 리오스가 지난 2010년 1월 20일 멕시코 중남부 모렐로스주 자카테펙에서 포포카테페틀 화산 방향을 촬영 중에 꼭대기 부근에 나타나 있다. 하지만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그 비행물체의 정확한 형태는 구별하기 어렵다.

사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외계인과 관련된 화산으로 유명하다. 해발 5,426m로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높은 이 산에는 멕시코의 국가재난방지기구(CENAPRED)가 화산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는데 지난 1999년 찍힌 영상에 원반 모양의 UFO가 나타나 화제가 됐다.

이듬해에도 화산 폭발을 찍던 알폰소 레예스라는 한 기자의 사진에 UFO가 촬영됐으며, 이후 이 화산에 나타난 UFO를 찍은 영상들이 종종 인터넷상에서 주목을 끌어왔다.

이처럼 잦은 UFO 목격에 일부 외계인 및 UFO 신봉자들은 포포카테페틀 화산 내에 외계인의 기지가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촬영기기의 발달로 전세계적으로 UFO가 목격되고 있어 외계생명체에 대한 관심이 극도로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많은 과학자들 역시 우주에는 지적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외계지적생명체탐사(SETI)의 선임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 박사는 논문을 통해 25년 안에 외계인과 조우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미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의 행성학자 빌 보루키 박사 역시 “우리 은하계에는 인류 외에 다른 지적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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