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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여자 팬티’ 떨어뜨린 의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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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허겁지겁 본회의장에 뛰어들어가면서 팬티를 흘리는 황당한 사고가 브라질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팬티를 흘린 의원이 누군지는 보름 넘게 지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오글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사이버 범죄에 관한 법안이 브라질 하원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 지난달 15일(현지시각) 발생했다.

지각한 하원의원 5명이 오후 7시쯤 뒤늦게 의회당에 도착, 본회의장에 뛰어 들어가다 1명이 여자팬티를 바닥에 흘렸다.

현지 언론은 “남자의원 중 누군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그만 갖고 있던 팬티를 떨어뜨린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얀색과 빨간색이 섞여 있는 팬티는 상당히 큰 사이즈였다.

바닥에 떨어진 여자팬티를 본 한 국회경비원이 툭 발로 걷어 차면서 팬티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우연히 이를 지켜본 하원의장 보좌관이 스캔들이 날까봐 슬쩍 팬티를 수습해 분실물로 처리했다. 분신물 보관소에 넘겨졌던 팬티는 최근 소각됐다.

브라질 어릿광대 출신의 인기 하원의원 티리리카는 “팬티를 떨어뜨린 의원이 누군지 짐작은 가지만 동료의원의 이름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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