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려진 이 영상은 미국 매사추세츠 로엘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케이트 보더인 서지 머피가 묘기를 펼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머피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계단을 멋지게 넘어 내려와 좁은 골목을 질주한다.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 정도의 큰 사고로 영상에는 충돌 소리와 촬영자의 비명이 그대로 담겼다. 단 12초에 불과한 이 영상은 불과 3일 만에 25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게시자는 “머피가 살아남았다.”라고 유튜브에 썼을 뿐 자세한 내용은 알리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그의 안전을 빌면서도 “어리석은 짓”이라는 비난이 줄을 이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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