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사이트인 ‘리틀우드닷컴’은 최근 영국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가지고 싶은 유명인의 신체부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영국 유명 가수이자 모델인 셰릴 콜의 팔과 육상선수 제시카 에니스의 복근, 배우 미셸 키건의 가슴이 가장 가지고 싶은 신체 부위로 뽑혔다.
또 왕세자비인 케이트 미들턴과 그녀의 동생인 파파 미들턴이 각각 가장 갖고 싶은 최고의 다리와 엉덩이의 소유자로 꼽혔다.
리틀우드닷컴이 최고로 꼽힌 신체부위를 모아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 몸매는 네티즌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제로 이렇게 완벽한 몸매가 있을 수 없을 것”, “일반 모델보다 훨씬 뛰어난 비키니 몸매”라며 감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