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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엉덩이를 뽑아라” 브라질 이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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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 최고로 예쁜 엉덩이를 뽑는 이색 선발대회가 진행 중이라고 1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정식 명칭으로 ‘미스 붐붐 브라질 2012’(Miss Bum Bum Brazil 2012)로 불리는 이 대회는 매년 500명 이상의 여성이 출전하고 있다. 여기서 붐(Bum)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브라질에서 엉덩이를 의미하는 말이다.

오디닷컴 편집자이자 브라질 사람인 그라시엘라 무라노(30·여)는 “브라질인은 확실히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모든 여성은 미스 붐붐 선발대회를 알면서도 관심 없는 척하지만 모든 남성은 이 대회의 심사위원이 되길 꿈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브라질의 각 주(州)와 연방 구(區)를 대표하는 27명의 미녀가 후보로 올라왔으며, 이들 중 결선에 진출할 15명을 뽑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

최종 후보 15인은 오는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공식 홈페이지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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