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죽어가는 별 ‘신의 눈’ 고화질 사진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신비한 성운의 사진이 공개됐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전문매체가 보도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NASA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과 갤렉스 우주만원경 (GALEX·Galaxy Evolution Explorer)으로 포착한 나선성운(Helix Nebula·또는 NCG 7293)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별한 형태 때문에 ‘신의 눈’이라고도 부르는 이 성운은 지구에서 650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초신성 또는 신성 등의 폭발에 의하여 날린 기체의 가스 성운인 행성상 성운의 대표이다.

크기는 우리 태양과 비슷하며 수소와 헬륨이 구성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성운의 핵은 백색 왜성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바깥으로 뿜어내는 가스들로 형광 현상이 발생한다. 50억년 후 우리 태양도 외부가 떨어져나가 이와 유사한 행성상 성운이 될 것으로 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이전까지 공개된 것 보다 더욱 사실적이고 선명하다는 특징이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