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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여군, 英보디빌딩 대회 출전 ‘비키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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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군이 영국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브리티시 보디빌딩 대회에서 현역 육군 부사관(corporal)인 멜리사 헤이우드(26)가 ‘베스트 비키니상’을 수상했다.

헤이우드는 대회 참가 전 부터 특이한 이력으로 관심을 불러 모았다. 과거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등 전장을 누빈 그녀는 틈틈히 몸매를 단련하며 대회 참가를 꿈꿔왔다.

헤이우드는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서는 것과 위장을 하고 훈련을 받는 것 모두 내가 사랑하는 일”이라면서 “대회 타이틀을 얻게 돼 너무나 기쁘며 전우들도 나를 자랑스러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대에서 받는 각종 훈련과 엄격한 식단 관리가 내 몸매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우드는 지난 2009년 아프간에서 얼굴에 총상을 입고 간신히 도망쳐 살아난 동료 군인 케이란과 결혼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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