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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화살 관통한 고양이 멀쩡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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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화살이 꽂혔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고양이가 언론에 소개됐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랭캐스터에 사는 1살짜리 고양이가 이유 없이 잔인한 학대를 받은 동물. 맥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지난달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외신에 따르면 괴한은 야심한 밤 한 주택의의 정원으로 다가가 밤 바람을 쐬고 있는 고양이를 향해 활을 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고양이의 머리에 끔찍하게 꽂혔다.

이마에 꽂힌 화살은 고양이의 두개골을 관통, 머리를 꿰뚫고 나갔지만 기적적으로 뇌는 건들지 않았다. 고양이의 주인은 화살을 맞은 고양이를 발견하고 허겁지겁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화살을 제거했다.

고양이는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집으로 돌아갔다. 외신은 “고양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동물의 생존을 기적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고양이의 주인은 고양이를 공격한 괴한에 대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며 “범인이 붙잡혀 전문가의 도움와 치료를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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