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바일화보 터치걸 서비스업체에 따르면 공개된 화보는 이미지만 제공되던 기존 화보와 달리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화보로 화면 터치에 따라 모델이 반응하는 인터렉션(상호작용을 말함)게임 형태로 제작해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화보를 접한 이용자들은 “모바일의 터치에 따라 허윤미 양이 다양하게 반응해, 그녀를 직접 터치하고 함께 노는 것과 같은 기분을 준다.”며 신기해했다.
터치걸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로어를 제공, 고퀄리티 영상과 영상알람기능까지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소유하고 만진다.’는 개념으로 승화시켰다.
허윤미 외에도 김유연, 박소유, 방은영, 조세희 등 레이싱모델들이 터치 화보로 제공되고 있다.
한편 허윤미는 지난 2007년 SAS 한국레이싱모델선발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5일 오후 7시 개최하는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AMFA)에는 인기상 후보로 올랐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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