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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없는 흉측한 외모 암컷 ‘개코 원숭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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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흉측한 외모는 모두 싫어하는 것 같다.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숲에서 털이 모두 빠져 흉측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암컷 개코 원숭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출신의 한 여성이 촬영해 언론에 공개한 이 개코 원숭이는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인지 무리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로 살아 한눈에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촬영한 앤 워너(65)는 “친구들과 함께 집 부지를 물색하던 중 우연히 이 개코 원숭이를 발견했다.” 면서 “주위에 많은 원숭이가 있었는데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했다.”고 밝혔다.워너에 따르면 이 개코 원숭이는 원숭이 무리 속에 전혀 섞이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며 음식을 주워 먹으며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 개코 원숭이가 털이 없는 것에 대해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한 동물원 관계자는 “원숭이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탈모증이 있다.” 면서 “탈모증이나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털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고 밝혔다.

사진=멀티비츠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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