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이번 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사진 속 캔디스는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다.
흰색 스포츠 브라와 딱 붙는 운동용 팬츠를 착용한 그녀는 한 운동기기 앞에 엎드린 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다.
이 때문인 즉 캔디스의 탄력적인 엉덩이는 많은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한껏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밖에도 캔디스는 자신 만의 몸매 비결로 정기적으로 요가와 복싱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한 해외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당시 캔디스는 쇼에 앞서 단식하는 다른 모델과는 달리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거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으로 주로 견과류를 먹는다고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캔디스는 3년 연속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키니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캔디스는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수영장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도 동료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칼리 클로스와 함께 참석하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사진=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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