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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착륙 도중 찍은 사진속 UFO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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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로 착륙하는 경비행기 조수석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선명하게 찍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KENS티비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현지 샌안토니오에 거주 중인 조종사 에디 마일스(41)이 지난 17일 포트 애런사스로 착륙하는 도중 자신의 승객이 촬영한 사진 속에 UFO가 찍혔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활주로가 보이는 전방 하늘에 은빛의 타원형 물체가 선명하게 찍혀 있다.

하지만 당시 마일스와 승객은 해당 사진에 UFO가 찍혔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이후 식당에서 사진을 볼 때서야 알아차렸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당시 승객이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했지만 그중에서 유독 한 장의 사진에만 UFO가 찍혀 있었다고 전해왔다.

한편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해당 UFO에 대해 우주선, 무인항공기, 갈매기, 구름, 렌즈 스크래치 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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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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