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몸매의 소유자 제시카 알바가 최근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결혼과 출산 전 출연한 영화인 ‘판타스틱4’와 ‘신시티’ 등에서 남다른 탄력 몸매를 과시한 바 있는 알바는 최근 남편인 캐시 워렌과 휴가차 방문한 카리브해에서 전성기 못지않은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많은 할리우드 여자 스타들이 여성미를 강조한 아찔한 비키니를 주로 즐기는 반면 알바는 블루와 오렌지 컬러가 조합된 스포티한 비키니로 남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비키니와 함께 햇볕에 탄탄하게 그을린 알바의 피부와 탄탄한 몸매는 그녀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주위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남편 워렌과 한바탕 물놀이를 즐긴 알바는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선탠을 즐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알바는 최근 자서전 ‘더 어니스트 라이프’(The Honest Life)를 출간하고 작가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이 책에는 알바 본인의 이야기 뿐 아니라 평소 관심을 표해 온 환경과 건강, 육아,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