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연봉 3600만원 받는 ‘성인사이트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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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연봉 20만위안(약 3600만원)을 받고 성인 사이트를 감별하는 직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일본의 한 인터넷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보안회사(안전연맹)가 불법 성인 콘텐츠를 단속하기 위한 특별 인재의 모집에 나섰다.

화제가 된 직업은 바로 수석 성인사이트 감정관. 이름 그대로 주요 업무는 성인 사이트를 신속하게 판별하는 것이다.

감정관에 뽑히면 베이징에서 근무하게 되며 연봉으로는 20만위안(약 3600만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 직업은 연 1회의 건강검진과 각종 보험은 물론 식사, 교통, 통신비를 보조해주며 도서 구매비(실비)도 지원해준다.

또한 매일 근무 시간 중 먹을 수 있는 간식(과일, 요구르트 등)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생일이나 결혼, 출산 등의 기념일에는 소정의 상여금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에 상관없이 대졸 이상(20~35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업무상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성인 콘텐츠를 판단하는 기준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중국의 네티즌들은 “신의 직장이다!”, “무직 남성은 반드시 봐라!”, “경쟁률이 높겠다.”, “세상에 이런 좋은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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