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기네스 중독 멕시코, 최대 인원 달 관측 신기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 정도면 달에 구멍이 뚫릴 정도였다.

기네스의 나라 멕시코에서 최대 인원 달 동시 관측 부문에서 사상 세 번째 기네스기록을 수립했다. 최근에 열린 이번 기록도전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도 참가해 화제가 됐다.

약속한 시간에 멕시코 전국에 설치된 관측장소에 모여 망원경으로 달을 조준(?)한 사람은 정확히 2978명이었다.

달 관측장소 중 하나였던 멕시코 국립폴리테크닉학교의 대변인은 “기네스가 인원을 확인하고 기록을 공인했다.”며 기록경신을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는 철저한 검증과 확인으로 기록수립 과정을 지켜봤다.

멕시코는 원래 전국에 40개 관측장소를 설치하고 3000명 이상을 동원한다는 구상이었지만 7개 장소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3개 장소에 모인 사람을 세어보니 3000명에 육박했다. 최대 인원 달 동시 관측이라는 새로운 종목을 만들어 1호 기록을 세운 국가는 바로 멕시코다.

2009년 1042명이 모여 동시에 달을 관측하며 첫 기록을 세웠다. 2년 뒤인 2011년 멕시코는 다시 스스로의 기록을 깨기 위해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이번엔 2753명이 모였다.

멕시코는 올해 ‘도전 멕시코’라는 슬로건을 걸고 세 번째 도전에 나서 3000명 돌파에는 아깝게 실패했지만 최고기록은 경신했다.

멕시코는 2009년부터 기네스 중독된 듯 각종 기록을 쏟아내면서 기네스기록 제조기로 불리고 있다.

사진=노티멕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