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카탈로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끈 없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해변 모래 위에 누워 햇볕 아래 일광욕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은 호주와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크리스 콜스의 작품으로 미란다 커의 탄탄하면서도 매력적인 몸매가 잘 드러나 있다.
한편 미란다 커의 이번 화보는 자신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코라 오가닉스’의 새로운 캠페인을 위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