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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6만마리 사는 초대형 벌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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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만 마리의 꿀벌이 사는 초대형 벌집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州) 오그던에 있는 한 오두막집에서 초대형 벌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오두막 주인 폴 베르타뇰리는 “자신의 오두막집에서 큰 벌집을 발견했으니 와서 가져가 달라”고 양봉업을 하는 빅 바흐만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바흐만이 오두막 처마 밑을 뜯어 본 결과, 벌집의 길이는 약 3.5m, 깊이는 40cm에 달하며, 약 6만 마리의 꿀벌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흐만은 “지금까지 본 벌집 중 가장 큰 벌집”이라며 기뻐했다. 벌집은 장장 6시간에 걸쳐 제거됐다.

오두막집 근처에 새로운 집을 지을 예정인 폴은 아이들에게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에 벌을 치우려 했으나 벌집이 너무 큰 것을 보고 양봉가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폴의 말로는 벌집이 처음 생긴 시점은 1996년. 이들 꿀벌은 자그마치 17년 동안 그곳에서 서식해왔다는 것이다.

폴은 “오두막집을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집이 이 정도로 큰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사진=페이스북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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