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은 9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보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번천은 이 게시물에 브라질 출신답게 아침 인사로 “봉 디아”(Bom dia)와 “굿모닝”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5성급 이상의 이국적인 리조트의 전용 발코니로 보인다.
지젤 번천은 모델 최초로 억만장자 대열에 오른 것으로 유명하다.
지젤 번천은 지난 2009년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스타 톰 브래디(35)와 결혼, 그해 12월 첫 아이 벤저민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딸 비비안을 출산했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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