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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도로서 사랑 나누다 자동차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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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차와 충돌한 소가 멀쩡히 일어나 걸어가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일(현지시간) 소 두 마리가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달리던 자동차와 크게 충돌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일어나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서 소 두 마리는 교미하느라 정신이 팔려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로 뛰어들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자동차는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소를 들이받았다. 자동차의 앞유리가 깨질 정도로 크게 부딪혔지만 넘어진 소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일어나 길을 건넜다.

봉변을 당한 차 주인 안드레이 코마로프는 “나는 러시아가 싫다”는 말과 함께 이 영상을 올렸다. 현지 네티즌들은 “소가 운전자 무릎에 앉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라”, “러시아는 소도 남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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