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먼저 알려진 화제의 사건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알파벳 시티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르소에서 벌어졌다.
이날 저녁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쌍의 젊은 남녀가 이 레스토랑을 찾아 테이블에 앉았다. 황당한 일이 발생한 것은 바로 이때. 금발의 여성이 갑자기 상의를 모두 벗고 가슴을 노출한 것.
함께 온 남성 역시 이를 예상한듯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여성의 모습을 찍었다. 주말 저녁을 맞아 레스토랑을 찾은 많은 손님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곧 사장이 나서 여성에게 옷을 다시 입어줄 것을 요청했다.
사장 라비노트 바라리우는 “처음 여성의 모습을 본 순간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면서 “옷을 다시 입어달라는 요청에 여성은 불법이 아니라며 단박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두 사람을 정중하게 밖으로 내쫓았다” 면서 “15년 간 레스토랑을 운영해 봤지만 이렇게 황당하면서도 웃기는 일이 처음 겪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대부분의 지역들과는 달리 뉴욕에서는 여성의 공공장소 상반신 노출이 불법이 아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