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45cm 쇠막대 머리 관통, 기적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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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머리보다 더 긴 쇠막대가 머리에 박힌 남성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중국 산둥(山東)성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남성의 머리 위로 45cm 길이의 쇠막대기가 떨어져 머리에 박혔으나 운 좋게 살아났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15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동료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걷다가 이러한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있던 동료는 “너무 순식간이었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깨닫기도 전에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 남성의 머리에 박힌 것은 45cm의 금속 막대다. 건설현장의 25층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져 남성의 머리부터 턱까지 약 20cm 깊이를 관통했다.

의사는 응급 수술을 해 기적적으로 이 남성을 살려낼 수 있었다. 병원 측은 “지금은 위험하지 않은 상태지만 일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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