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 이 소년은 우발적인 사건이었다고 진술했으나 조사 결과, 비디오 게임에서 살인을 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것에 착안하여 할머니를 목표물로 삼아 권총의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소년은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곧바로 부모에게 신병이 인도되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법률은 10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형사 범죄로 기소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경찰은 이 소년이 집안에 있던 38구경 걸리버 권총을 사용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말 자신의 행동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소년”이라며 어처구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소년은 형사 범죄 기소는 면했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소년 심판 법정에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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