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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도 견디는 최강 스마트폰 액정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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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액정필름 중 최강자가 나왔다.  

최근 영국의 한 회사가 망치로 쳐도 스마트폰의 액정을 보호한다는 필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라이노 쉴드(Rhino Shield)라는 이름의 이 보호필름은 0.29cm 두께로 이를 부착한 스마트폰은 딱딱한 바닥에 떨어져도 끄떡하지 않는다.

회사 측이 밝힌 이 보호필름의 충격 흡수 능력은 스마트폰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래스(Gorilla Glass)의 5배. 고릴라 글래스는 코닝에서 제조하는 디스플레이용 강화 유리 상표로 현재 아이폰과 삼성 스마트폰 등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회사 측이 공개한 실험 영상을 보면 9cm 높이에서 떨어진 255g짜리 쇠구슬에 맞은 고릴라 글래스는 산산조각이 났다. 그러나 라이노 쉴드를 부착한 고릴라 글래스는 48cm 높이에서 떨어진 쇠구슬을 무사히 견뎌낸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사인 에벌루티브 랩 측은 “아이폰5, 5S, 5C에 사용 가능하다” 면서 “부착이 용이하고 터치스크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가격은 우리 돈으로 3만원 정도로 조만간 다른 스마트폰 모델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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