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에서 위험천만한 ‘주행’을 펼친 간 큰 소년이 영상에 포착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소셜네트워크를 타고 논란을 일으킨 화제의 영상은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도로 위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한 소년이 세발 자전거를 타고 경사진 도로를 내려온다. 특히 소년의 주위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질주해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할 만큼 아슬아슬하다.
더욱 황당한 것은 위험천만한 질주를 즐긴 소년이 경사진 도로를 다 내려오자 자전거를 끌고 도로 위로 올라가 다시 타고 내려온 것.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다행히 소년은 다치지 않았으며 현지 경찰이 이 영상을 바탕으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