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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딸 판다고 내놓은 부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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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딸을 매물로 올려놨던 브라질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빈털털이 부부는 보석금을 내지 못해 구속됐다.

브라질 북동부 레시페에 살고 있는 부부는 최근 페이스북에 2살 된 딸을 팔겠다고 내놨다.부부는 딸을 넘기는 대가로 800달러(약 86만7000원)를 요구했다.

사건을 고발한 건 페이스북에서 천벌을 받을 짓을 발견한 한 여자였다. 파라이바 주에 살고 있는 이 여자는 아기를 살 것처럼 부부에게 접근해 협상을 벌이고 경찰에 신고했다.

여자는 조사에서 “유럽으로 성매매를 하러 가려고 했지만 돈이 없어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딸을 팔려 했다”고 말해 경찰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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