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로메로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을 올리며 “시즌이 시작할 때 이미 이 문신을 했으나 최근 다저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이 기뻐 사진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신을 그리는 데에만 7시간이 넘게 걸렸으며 모두 3주 이상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머리 문신도 아주 좋았다” 며 “자신의 몸 전체에는 30여 개의 문신이 있는데 다저스 팬인 여자 친구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