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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는 美 ‘쌍둥이 판다’ 이름은?

작성 2013.10.04 00:00 ㅣ 수정 2013.10.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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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많이 컸죠?”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를 일으킨 쌍둥이 아기판다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 측은 쌍둥이 판다의 이름을 공모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이름이 없어 새끼 A와 B로 불리는 이들 쌍둥이 판다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생후 100일이 되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정식이름이 부여된다.

지난 7월 어미 판다 ‘룬룬’에게서 태어난 이들 판다는 생후 첫주 내 사망확률 60~70%를 극복하고 살아남아 화제가 됐다.


오는 9일 부터 시작되는 이번 투표에서 동물원 측은 이미 후보 이름 5개를 선정했으며 투표 참가자들은 이중 마음에 드는 한개를 선택하면 된다.

후보 이름은 다음과 같다. 1) Mei Lun, Mei Hua 2) Mei Lun, Mei Huan 3) Tian Lun, Tian Le 4) Lan Tian, ​​Bi Shui 5) Da Lan, Xiao Lan 

한편 이들 판다의 모습은 동물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판다캠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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