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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불룩…브라질서 ‘꼽추 악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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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야생에서 처음으로 ‘꼽추 악어’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브라질 서남부 마투그로수주에 위치한 판타나우의 늪지대에서 토착민들 조차 처음 본 기형의 모습을 가진 악어가 발견됐다.

등이 불룩 튀어나온 척추 장애가 있는 이 악어는 아메리카산 악어인 ‘카이만’(caiman). 약 3.4m 크기의 이 악어는 영국 출신의 사진작가 폴 골드스타인에게 우연히 포착됐다.

골드스타인은 “판타나우 지역에 몇 번 가본 적이 있지만 이같은 모습의 악어는 난생 처음봤다” 면서 “한 눈에 쉽게 눈에 띄었으며 외롭게 홀로 있었다” 며 놀라워했다.

이어 “왜 척추장애가 생겼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선천적이거나 싸움 중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이렇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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