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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성공 新트랜드 ‘착한 아파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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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분양가 갖춘 아파트에 청약 통장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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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시장에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아파트들이 잇따라 좋은 청약 성적을 거두면서 분양 시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 4일 청약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 ‘대구 월배2차 아이파크’는 주변 시세 대비 500만~10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평균 9.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

최근 청약을 실시한 롯데건설의 ‘덕수궁 롯데캐슬’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아파트 평균 7대 1, 오피스텔 평균 1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한 바 있다.

착한 가격의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는 아파트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유의할 점도 있다. 홍보물에 표기된 분양가가 저렴해도 각종 옵션이나 중도금 대출이자, 발코니 확장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 또한 분양가와 입지, 상품 등을 꼼꼼히 따져 청약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천안•아산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입지 환경에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착한 아파트가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3일 동안 총 2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연암산과 월랑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도보로 유치원∙초∙중교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 등을 갖췄음에도 3.3㎡당 573만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가 별로 없는 천안∙아산 지역에서 저렴한 분양가의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점이 알려지면서 청약 및 계약 방법을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 구성도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의 강점으로 꼽힌다. 5세 이하의 영∙유아 자녀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단지 내 어린이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내에 키즈카페와 어린이도서관, 유아물놀이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대 내에서는 복도 야간 안전 유도등과 가구와 거실벽체의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한 코너리스를 적용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영상으로 방문자 확인 후 출입문 개폐가 가능한 무인경비 시스템과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와 보육시설 등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세대 내 TV와 월패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오는 18일 1순위, 21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23층, 17개 동, 총 1,118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72㎡ 122가구, 84㎡ 754가구, 99㎡ 242가구 총 5개 타입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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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에 조성된다.분양문의: 041-427-3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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