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방사능 차단하는 후쿠시마용 작업복·속옷 개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방사능 걱정마세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지역의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일본에서 새로운 작업복이 개발됐다. 바로 방사능을 100% 차단한다는 속옷과 작업복이다.

오사카에 위치한 야마모토 화학공업은 최근 방사선의 일종인 베타선을 차단하는 작업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말 부터 현장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진 이 작업복은 고무에 탄소를 가다듬은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잠수복처럼 신축성이 높기 때문에 오염수에 들어가 작업하기 용이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무게는 상반신, 하반신 합쳐 약 3kg으로 가격은 10만 5000엔(약 110만원)에 달한다.

또한 회사 측은 베타선에 비해 투과력이 강한 감마선을 차단하는 속옷도 개발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이 속옷은 납으로 만들어져 3.4kg이나 나가는 무게가 단점.

야마모토 토미조 사장은 “이 작업복을 입으면 오염된 물이 침투하지 않는다” 면서 “베타선을 거의 100%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