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초등생의 ‘사랑고백’과 ‘거절’ 편지 인터넷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초등학생들의 웃기는 러브레터 한통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 소셜뉴스 웹사이트 ‘레딧’에 올라온 이 편지는 현지의 한 초등학교 과제물함에서 발견됐다는 내용만 있을 뿐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다. 

그러나 노트에 쓴 한 초등학생의 글 내용은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 초등학교 남학생이 애슐리라는 소녀에게 남긴 이 편지에는 “네가 너무 좋아 사귀고 싶다” 면서 “YES(좋아), NO(싫어), MAYBE(아마)”로 답해달라고 적혀있다. 

이에 편지를 받은 애슐리는 ‘NO’에 동그라미를 쳐 소년을 실망하게 만들면서도 그 이유를 구구절절 써놓았다. 

애슐리는 “미안하지만 난 지금 카일이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면서도 “깨지면 다음에는 널 사귀겠다”고 적어놓았다. 특히 애슐리는 추신을 통해 “아마 한 두 달이면 될 것 같다” 며 기다리라는 말을 우회적으로 썼다. 

이 편지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소녀의 ‘어장관리’가 대단하다”, “카일이 이 사실을 알면 안되겠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