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제자, 집단성행위 안가린 막장 30대 여교사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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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가 16세 남자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공공장소에서 집단 성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런던에 위치한 가톨릭 계열 남학생 교육기관 세인트 토마스 어파슬 칼리지(St Thomas the Apostle College) 연극 교사인 쟈넷 킬너(Janette Kilner·34세)가 16세 남자 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불특정 다수와 공원에서 집단 성행위를 한 혐의로 1년 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스네어브룩 법원에 따르면, 킬너는 해당 학생과 연극 수업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노골적으로 성적인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집 등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킬너는 해당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한편, 공원 등의 공공장소에서 처음 만난 성인 남녀들과 집단 성행위를 했다.

사건의 진상은 해당 남학생이 관련 사실을 친구 2명에게 고백하자 학교 안팎으로 빠르게 확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서며 밝혀졌다.

킬너의 변호사인 레베카 블래인(Rebecca Blain)은 “그녀는 남학생을 강제로 유혹하지 않았다. 고의성이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주디스 휴즈(Judith Hughes) 판사는 “킬너는 교육자이기에 학생들을 바르게 인도할 책임이 있다. 그녀의 행동이 강제성이 없었다고 용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며 형을 선고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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