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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블리바디, 트레이닝복 패션 시장 도전장

작성 2013.12.03 00:00 ㅣ 수정 2013.12.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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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꿔진 탄탄한 몸매에 멋스러운 운동복을 입은 외국여자들의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멋스럽게 입고 운동을 하면서 셀카를 찍는 외국여자 사진을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하거나 혹은 운동을 하는 셀카를 찍으며 자신의 SNS에 올리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자신의 자존감을 표현하려는 여자들이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날씨가 추워진 겨울이라고 해서 여성들은 자기관리에 소홀하지 않는다. 이제는 자기관리도 능력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계절 장소 구분 없이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여성들이 늘면서 운동복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순히 운동 할 때만 입는 옷이 아닌 트레이닝 룩으로 소화할 수 있는 운동복을 만드는 트레이닝복 브랜드 보블리 바디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이 찾는 보블리바디 운동복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뛰어난 기능성원단과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블리바디 관계자는 “브랜드에 스토리를 담고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자신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길 원하는 여성들의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담아냈다”며 “여성을 위한 스타일리시하고 엣지 있는 운동복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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