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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회식 트렌드 바뀐다...고깃집서 동태전, 대구전, 민대구전까지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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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회식자리가 달라지고 있다. 막걸리와 청하를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고깃집 회식 문화가 동태전, 대구전, 민대구전, 파전, 등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전집으로 몰려들고 있다.

노모씨는 매일 치맥(치킨·맥주)아니면 삼겹살이 메뉴인 회식이 싫다. 참다못해 직접 발품을 팔아 회식 장소를 찾던 중 동태전, 대구전, 민대구전, 호박전, 부침개 등 모듬전집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회식 메뉴 1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30%가 ‘삼겹살’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호프집 안주 메뉴’가 12.3%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치킨’(11.7%)이 뒤이어 ‘회’(9.8%)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은 회식 선호 메뉴로 ‘소고기’(8.4%), ‘돼지갈비’(5.9%), ‘족발’(4.6%), ‘중국요리’(3.9%), ‘패밀리레스토랑’(3.7%), ‘감자탕’(3.2%), ‘전 종류’(2.6%), ‘곱창’(1.9%) 등을 꼽았다.

노모씨는 “연말이라 각종 회식 자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매번 소주와 삼겹살을 먹다 보니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다”면서 “동태전, 대구전, 민대구전, 호박전, 해물파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은 막걸리, 소주 등 모든 술이 어울린다”고 말하면서 최근의 회식 분위기를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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