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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샘 워싱턴, 파파라치 폭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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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샘 워싱턴(37)이 파파라치를 두들겨 패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은 미국 뉴욕 웨스트빌리지에서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라라 빙글(26)과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다 한 파파라치와 몸싸움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워싱턴은 파파라치 코에 정통으로 주먹을 날려 부상을 입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워싱턴은 경찰 조사에서 “파파라치가 내 부인을 발로 차 화를 참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곧바로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특히 현지언론은 폭행사건 외에도 워싱턴이 빙글을 자신의 부인이라고 말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연인이라고만 알려진 두사람은 올초 비밀 결혼을 했다는 소문이 떠돌았으나 이를 부인해 왔다.

이에대해 빙글의 친구는 “워싱턴이 상징적으로 부인이라고 말했을 뿐 실제로는 결혼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다.

한편 폭행 사건에 원인을 제공한 문제의 파파라치 역시 체포됐으며 재판은 오는 26일 열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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