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속에서 덜덜덜” 엑스레이 보니 성기구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속이 덜덜 떨립니다.” 이렇게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았던 남자의 사연이 최근 언론에 소개됐다. 남자를 떨게 한 건 섹스토이 바이브레이터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남자간호사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웃으며 소개한 에피소드다.

환자는 부인과 함께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남자는 속이 매우 떨린다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은 기본적인 검진을 위해 우선 엑스레이부터 찍게 했다. 원인은 바로 나왔다.

남자의 대장에는 길쭉한 물건이 들어 있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민망한 물건이었다. 간호사는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로 바이브레이터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간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간호사는 남자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즉각 처리해야 할 일입니다. 내부출혈이 있을 수 있고, 감염이 올 수도 있다. 튜브로 음식을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

남자는 바이브레이터를 꺼내기 위해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민망한 물건이 몸속에 들어간 경위에 대해선 함구했다.

비밀을 털어놓은 건 부인이었다.

부인은 “보다 즐거운 부부생활을 위해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다가 너무 흥분하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사진=TLC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유력 국회의원, 성폭행 후 목 졸라”…선거판 뒤엎은 스캔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