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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벌레?…국제우주정거장 캠에 찍힌 ‘괴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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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지구 위를 공전 중인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실시간으로 관측 중인 카메라에 정체불명의 괴물체가 찍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인터넷중계사이트 ‘유스트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던 HD 카메라 영상에는 ISS에서 지구를 비추던 화면에 거대한 뱀 형태의 괴물체가 나타나 당시 영상을 감상하던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 영상은 녹화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되고 있어 더 많은 네티즌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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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상을 보면 화면 좌측 상공 부위에 마치 벌레처럼 구불구불한 형태의 물체가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카메라 렌즈에 붙은 일종의 먼지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사라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는 렌즈에 묻은 먼지나 얼음이라는 주장과 우주 쓰레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이 밖에도 외계 생명체나 우주 벌레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NASA가 공개 중인 ISS 실시간 영상은 오는 10월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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