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갖고 계신가요? 여기 궁극의 병따개가 출시됐습니다”
해당 병따개는 한 눈에 봐도 수아레스임을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의 입을 사용해 병을 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이번 월드컵 우루과이 대 이탈리아 전에서 수아레스가 키엘리니를 깨물은 사건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됐다.
이 상품에 대해 일부 축구팬들은 ‘무례하다(Rude)’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의 팬들이 ‘기발한 상품이다’ ‘나도 하나 사고 싶다’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이 병따개의 가격은 5.95 파운드. 한화로 약 1만 원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