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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냐?”…밥먹는 새끼 바라보는 아빠 흰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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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동물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2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하노버의 동물원에서 흰올빼미 부부가 새끼를 양육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아빠 ‘헤리’(Harry)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미 ‘헤르미네’(Hermine)가 내민 쥐를 이제 태어난지 33일 된 새끼 올빼미가 부리로 물고 있는 모습이다.

새끼는 털갈이를 하기 전까지 솜털 같은 회색 깃털을 갖는다. 이는 은신처에서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흰올빼미는 북극권에서 살며 평소에는 단독으로 생활하고 먹이로는 쥐와 같은 조그만 설치류나 포유류 등을 먹지만 매처럼 날아가는 조류를 잡아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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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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