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해당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새 시대, 새 셔츠’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것이 반 할의 맨유가 선보일 모습이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파했다.
한편, 맨유는 새 시즌 스완지, 선더랜드, 번리, Q.P.R,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어지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리그 초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명장으로 인정받은 반 할 감독이 맨유에서 좋은 출발을 보일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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