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는 2000년 우크라이나 전에서 처음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 경기에 나선 뒤 지난 2014 월드컵까지 총 114경기에 나서 21골을 기록했다.
제라드는 피터 쉴튼(125경기), 데이비드 베컴(115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가장 많은 A매치에 나선 잉글랜드 선수였으며 총 38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이제 앞으로 제라드는 국가대표가 아닌 자신이 평생 뛴 리버풀에 헌신할 예정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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