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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세트 6천만원어치 훔쳐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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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유명 브랜드 블록완구를 팔아 돈을 벌려던 여자가 쇠고랑을 찼다.

미국 뉴욕 주 나소에서 레고 800세트를 훔쳐 이베이를 통해 팔던 53세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여자가 팔려던 레고세트는 약 5만9000달러, 우리돈 6000만원어치에 달한다.

여자는 나소에 있는 한 창고건물에서 레고세트를 훔쳤다.

자신도 공간을 월세로 사용하고 있는 창고건물에 레고세트가 잔뜩 쌓여 있는 걸 본 여자는 돈벌이 욕심이 났다.

레고를 빼돌려 몰래 팔면 짭짤하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다.

범행을 결심한 여자는 레고세트를 훔쳐 또 다른 창고로 옮겼다. 훔친 장물레고는 온라인장터 이베이에 올려 처분하려 했다.

하지만 범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도난 피해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베이에서 장물거래를 확인, 추적 끝에 범인을 찾아냈다.

경찰은 도난된 레고세트 대부분을 회수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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