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127세 ‘미주대륙 최고령’ 멕시코 할머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19세기에 출생한 멕시코 할머니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가 미주대륙에서 가장 나이 많은 여성으로 최근 현지 방송매체에 소개됐다.

룸브레라스 할머니는 1887년 8월 31일 멕시코 북부 타마울리파스에서 태어났다. 올해로 만 127세다.

할머니는 몸이 쇠약해져 침대에서 휠체어로 부축을 받으며 겨우 이동할 뿐이다.

이까지 모두 빠져 씹는 음식은 섭취를 못한다. 씹지 않고 후루룩 쉽게 넘길 수 있는 것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할머니는 아직 정신은 말짱하다.

할머니를 단독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간 기자에게 “예쁜 원피스를 준다면 나이를 알려주겠다.”고 농담까지 던졌다.


노령으로 거동이 불편해졌지만 룸브레라스 할머니는 아픈 곳이 없다고 자랑한다. 할머니는 “무릎과 허리만 약간 아플 뿐 크게 아픈 곳은 없다.”고 말했다.

한때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던 할머니는 2012년을 잊지 못한다.

멕시코의 가족보호프로그램 덕분에 가족들과 연락이 닿으면서 자식들을 다시 만난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대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자식 5명과 손자와 손녀 20명, 증손 73명, 현손 55명 등이 함께 모여 생일축하노래를 불렀다.

현지 언론은 “할머니가 인터뷰 내내 맑은 정신을 유지했다.”며 “육체는 약해졌지만 아직은 정정한 할머니”라고 소개했다.

사진=TV 캡처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괴물 미사일 베일 벗었다”…美 언론, 탄두 8톤 ‘현무-5
  • “한 침대에서 셋이” 쌍둥이 형제와 연애 공개한 태국 여성
  • 20대 여성, 피임하려다 그만…‘피임기구 파손’ 희귀 사례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태권도 가르쳤을 뿐인데”…아프간 여성 체포, 돌팔매형까지
  • 김연아 사진 한 장에 日 댓글 쏟아졌다…야후 1위 오른 논쟁
  • “백종원 땡큐!”…中 언론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감동한 이
  • (영상) “제대로 낚였네”…낚싯대로 러軍 드론 잡는 우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